[스포츠서울] 그룹 DJ DOC 이하늘이 여자친구와 미국 LA로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하늘이 여자친구와 미국 LA로 떠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하늘의 순애보 사랑은 이미 꽤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이하늘은 지난 2009년 7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모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모과'는 이하늘이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으로,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볼 뽀뽀를 하거나 얼굴에 장난스럽게 먹칠을 하는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하늘의 한 측근은 "이하늘이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밝힌 뒤 당당히 연애를 하고 있다. 하늘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소개할 정도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전했다.


이하늘 또한 지난 2013년 7월 한 기자회견장에서 "여자친구와 지금 6년간 만났다"고 고백했으며 지난해 12월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라며 진지한 사이임을 이야기 한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하늘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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