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가수 가희의 예정화를 향한 독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예정화가 발리에 도착해 서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발리 공항 폐쇄로 3일 만에 발리에 도착한 예정화는 "4년 정도 서핑을 했다. 서핑은 해운대에서 배웠고, 실력은 중수 쯤 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정화는 기대와는 달리 서핑 기본 동작인 테이크오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이를 본 가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괜히 긴장한 것 같다"며 "누가봐도 초보다. 라인업도 못 들어갔다"고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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