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무선청소기 ‘디지털 슬림 DC45 애니멀’(사진)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다이슨 무선청소기 ‘디지털 슬림 DC45 애니멀’은 기존 모델(DC35)에 비해 두 배 더 강력한 성능과 길어진 사용시간으로 보다 자유로운 청소가 가능하다. 5시간 30분 배터리 충전 후, 최대 20분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모드 작동 시에는 8분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다양한 툴로 일반 바닥부터 천장, 카펫까지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청소기의 무게중심이 손잡이에 있어 여성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C45 애니멀의 추가 툴인 ‘미니 모터 헤드’는 소파나 가구 틈새에 낀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소비자 가격은 69만 8000원.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