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하재숙이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10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터지기 일보직전. 감기야 물러가라! 홍천 숯가마. 쉬는 날. 노는게 남는거. 오늘 숯가마 전세 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찜찔방에서 여가 시간을 보낸 하재숙은 깜찍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2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웨딩 사진 공개와 함께 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고성 아야진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한 하재숙 커플은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할 뜻을 밝혔다.
한편,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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