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의 과거 발언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방송된 JTBC '비장상회담'에서는 알베르토가 출연해 자신의 나라를 셀프 디스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가 허세로 먹고사는 나라다. 명품도 있고,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유명한 차가 스포츠 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축구, 운동, 인맥 자랑 그런 것도 다 허세다. 남자들이 대부분 여자 때문에 허세 많이 부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베르토는 "남자끼리 술집 갔는데 예쁜 여자가 옆에 있으면, 한두 번 커피 마신 사이라도 '얘가 나를 너무 좋아했었다. 옛날에 나랑 잠깐 사귀었었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이며 이탈리아인들의 허세를 폭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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