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래퍼 도끼가 금목걸이를 걸고 잔다는 사실이 '컬투쇼'에서 공개되면서 그의 재산 모은 비결 또한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도끼가 '부자 래퍼'라 불리게 된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가 흘린 땀방울에 대한 정당한 대가일 뿐.

도끼는 지난 2002년 데모 테이프로 조 PD의 레이블 'Future Flow'에 발탁돼 조PD와 DNS의 하입맨으로 활동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이에 도끼는 작사, 작곡 뿐 아니라 랩 피처링과 곡의 프로듀싱을 도맡고 있으며 현재는 동료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의 사장을 맡으며 음원 판매비, 공연비 등을 벌어 들이고 있다.

그 결과 도끼는 초호화 오피스텔과 수억원을 호가하는 외제차까지 남부러울 것이 없는 부를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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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