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스포츠서울] 배우 권오중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권오중, 기태영, 윤민수, 허경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에 대한 질문에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봉잡았네'라는 말에 인정한다"며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는데 처음 만난 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의 몸이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 같다"며 "저절로 손이간다"고 말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자료로 공개되자 손을 뻗어 더듬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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