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MBC 일일드라마 '최곤의 연인'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내용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강민경이 출연해 깜짝 폭로를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민경은 "일본 여행 가서 해리 언니의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어 강민경은 "하지만 그 사진을 호텔에 두고 왔다"라고 덧붙여 언니 이해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그 호텔 지배인이 누드 사진을 주웠는데 어떻게 보내주면 되냐고 연락이 와서 당장 찢어버려 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주중 오후 7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oul.com>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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