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드레스 지퍼를 올려달라고 부탁했을 때의 남성들 반응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3년 4월 공개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Sexiest Prank Ever: Zip The Dress'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자신의 드레스 지퍼를 올려달라고 부탁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여성의 드레스 지퍼가 너무 많이 내려와 있어 엉덩이가 훤히 노출된 상태를 본 남성들은 이내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여성의 민망한 드레스 자태를 본 남성들은 지퍼를 올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들 은근히 좋아하네", "당황했겠다", "이럴 수가", "깜짝 놀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레스 지퍼 올려달라고 부탁한 여성의 영상 보러 가기>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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