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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패셔너블한 팻 매거진 <LIFE and DOUGE> 창간호 표지 장식 12월 4일(금) 정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로이킴이 ‘15년 지기’ 반려견 산초와의 화보를 전격 공개, 패셔너블한 펫 매거진 <LIFE and DOUGE>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달 경기도 양주의 한 애견 캠핑장을 찾은 로이킴은 15년동안 가족처럼 지내왔던 반려견 산초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산초는 15살의 수컷 말티즈로, 로이킴이 초등학교 1학년 무렵 입양한 강아지로 알려져 있다.
로이킴이 자신의 반려견을 화보를 통해 공개하는 것은 <LIFE and DOUGE> 창간호가 처음이다.
평소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권익 보호에 관심이 많아 팬들과 경기도 포천 유기견보호소 건립에도 나선 바 있는 로이킴은 이번 촬영을 통해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산초와 행복한 순간을 즐겼다.
로이킴은 “이렇게 산초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정말 새로운 기분이었고,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산초와 멀리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비록 하루였지만 아주 인상적인 ‘여행’을 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로이킴과 산초의 ‘특별한 여행’의 순간은 오는 28일 창간하는 패셔너블한 펫 매거진 <LIFE and DOUGE> 부록인 트래블 북에 10페이지에 걸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로이킴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는 보다 내밀하고 인간적인 로이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2월 4일(금) 정규 3집 앨범 발매와 12월 18일(금)~20일(일)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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