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소아 조로증을 앓고 있는 열 살 원기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소개된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6)의 이야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에는 국내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의 이야기가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아달리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댄스가수의 안무를 따라 한 커버댄스를 셀프카메라(셀카)로 SNS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동영상 클립도 있어 국내 여럿 매체가 이를 다뤘다.
또한 최근에는 아달리아 한 랩 송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나는 비트에 맞춰 춤추는 아달리아의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400만 뷰와 200만 좋아요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10살 원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아달리아 로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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