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스포츠서울]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소영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유소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소영은 가슴골이 노출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하면서도 볼에 바람을 불어넣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유소영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소영 트위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