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스포츠서울]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과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유소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9년 1월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면서 가수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유소영은 당시 '아', '디바' 등 노래로 활동을 한 뒤 같은 해 10월 학업과 건강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2기 멤버인 유이와는 잠시 활동을 같이 하기도 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2011년 KBS1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KBS2 '드림하이 시즌2', SBS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되는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조예리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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