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뱃살
[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뱃살 굴욕이 화제다.
걸스데이 민아는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뱃살 사진 얘기가 나오자 사진일 공개될까 봐 초조해했다.
민아는 "장담하는데 안 귀엽다"고 하고는 사진을 먼저 확인해보겠다며 규현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사진을 본 민아는 "진짜 안 된다"며 공개를 반대했고, 결국 걸그룹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

민아는 이 사진에 대해 "솔직히 조금 쪘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왜 굳이 바지를 작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준호는 사진을 공개하라고 하더니 직접 사진을 보고 나서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16일 서울 노원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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