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스포츠서울] 가수 스테파니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스테파니가 첫 인상은 강하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계속 보면 귀엽다"며 "사석에서 보면 손짓이나 표정이 마치 보험 판매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그래서 천상지희로 데뷔했을 때 방송에 나가서 말을 못했다"며 "말만 하면 아줌마 같다고 해서 춤만 계속 췄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테파니는 신곡 '프리즈너(Prison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테파니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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