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스포츠서울]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유인나는 지난 2013년 1월 조성경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와 배우 12인의 패션 사진전을 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에서 유인나는 섹시하고 발칙한 느낌을 여과없이 뽐냈다. 레드 컨셉으로 입술과 옷 색상을 붉은 색으로 통일시켜 톡톡 튀는 유인나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인나는 28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우에노 주리의 팬인데 가까운 친구로 연기할 수 있었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빅뱅 탑 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조성경 패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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