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송일국 측이 '슈퍼맨' 하차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단 입장을 표했다.
27일 송일국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송일국 씨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내년 초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슈퍼맨'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강봉규 PD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송일국의 하차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송일국은 최근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 KBS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인 상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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