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동호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동호의 집한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의 아버지는 '포토뮤직', '뮤직라이프' 등을 발행한 아이돌 매거진 대표로 알려져 있다.


동호의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동호의 재능을 눈여겨 보았고, 이후 동호가 아이돌로 데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앞서 동호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래퍼로 데뷔한 후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한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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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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