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스포츠서울] 도도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빼어난 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26일 발행된 월간중앙 11월호를 통해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도도맘 김미나씨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특히 도톰한 입술과 이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김미나 씨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다"라며 "당시 한화 홍보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었고, 다들 지금 한 자리 하고 있어서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계기(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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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중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