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한 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윤미래가 과거 방송에서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이유을 밝힌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윤미래가 출연해 업타운으로 데뷔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미래는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는데 바로 캐스팅됐다"며 "14세에 캐스팅돼 15세에 데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미래는 "15세에 데뷔했는데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며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 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JK와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헤라 서울 패션위크 S/S 2016'에 참석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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