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


[스포츠서울]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13일) 현역 입대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당시 화제였던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캔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뭘 답하면 되냐"고 되물으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사진을 올린 건 실수가 맞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누굴 탓할 것도 없이 내가 그렇게 한 것"이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또 스캔들 상대였던 은혁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은혁은 오늘(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 제대는 2017년 7월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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