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애나 아이유
[스포츠서울] 가수 장기하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입었던 파격 시스루 의상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올 상반기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 시스루 노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극 중 아이유의 파격 변신 의상은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도도한 여가수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를 입고 무대 위에서 남성 댄서들과 함께 아찔한 춤을 췄다. 기존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한편, 8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열애설 보도 후,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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