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스포츠서울] 가수 이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 프로필 나이와 키 항목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사무실 직원이 그랬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나이 같은 경우는 데뷔 때 매니저 형이 2살 아래로 말하는 바람에 2살 어리게 속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키는 좀 창피하다"며 "혼자만 키를 인터넷에 제대로 썼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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