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스포츠서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1일 마지막회인 가운데 주연배우 주원과 김태희의 단발머리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진이 단발머리 보고 단발병 걸릴 것 같아요. 여진이 사진들고 미용실 가면 되는건가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을 맡고 있는 김태희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대본을 들고 있거나 연기를 하고 있는 김태희는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면서 어떤 헤어스타일도 모두 소화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가 한여진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용팔이'는 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용팔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