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문채원이 한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가수 개리와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리와 문채원이 파트너가 되어 게임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채원은 개리와 얼음 빼빼로 게임에서 승부욕을 보였다. 문채원은 얼음 빼빼로 게임이 시작되자 거침없이 개리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위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개리와 문채원의 과감한 게임 진행에 배우 송지효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채원은 21일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측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가을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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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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