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스포츠서울] 한화이글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한화 유니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화 팬의 흔한 유니폼 리폼'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한화이글스 투수 유창식(24·기아타이거즈)의 한화 시절 유니폼이 보인다. 하지만 유창식은 기아타이거즈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다.


이에 이 팬은 유창식 성인 '유'의 일부를 지우고 팬으로 송창식의 성인 '송'을 그려넣었다. 또한 유창식 배번 15번 옆에 팬으로 'X2+1'이라고 적었다. 이는 송창식의 배번인 31번을 표시한 것이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현재 8위에 링크돼있다. 5위 SK 와이번스와 게임차는 2.5게임 차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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