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스포츠서울]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소유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나도 결혼해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냐"는 MC의 질문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사이에서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고,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