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골
[스포츠서울]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한연수의 열애 증거가 화제인 가운데 한연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2 미스 대전충남 진 한승희가, 한연수라는 이름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이다.
한연수는 지난해 6월 tvN 인기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주인공 엄정화(극중 '반지연')가 다니는 '트러블메이커'라는 잡지사의 신입사원 '주희'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중에서는 석기린, 지창민과 함께 지연을 마녀라 부르면서 주인공을 괴롭힐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모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한연수는 "아직은 작은 역할이지만 현장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와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한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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