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 중인 배우 심이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파격적인 베드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0년 개봉 영화 '두 여자'에 출연했던 심이영과 배우 정준호의 아찔한 베드신이 담겨 있다.

영 화에서 심이영은 남부럽지 직업을 가진 유부남 건축가 지석(정준호 분)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여자 수지(심이영 분)역을 맡아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심이영은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노출에 겁을 냈었다"고 밝히면서도 적나라한 노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심이영과 김정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