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스포츠서울]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복싱선수 메이웨더의 화려한 마우스가드의 가격이 화제다.


지난 4월 미국 매체 CNBC는 메이웨더가 입에 착용하는 마우스가드의 가격에 대해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당시 매니 파퀴아오와 대결을 앞두고 마우스가드를 새로 제작했다고 전해졌다. 이 마이스 가드는 무려 2만 5천 달러, 2700만 원으로 특수 제작된 것.


돈자랑을 좋아하는 메이웨더답게 마우스가드 안에 100달러 지폐와 금, 다이아몬드 조각까지 들어갔다고 해 화제가 됐다.


메이웨더가 제작 주문한 이 특별한 마우스가드는 특히 숨쉬기 편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착용한 채로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한편, 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년간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3억 달러(약 3337억 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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