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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2015년 하반기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페이코(PAYCO)’를 필두로 간편결제와 같은 신사업에 진출,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변신 중인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3~16일 SW(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6년 2월 또는 2016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다. 지원 희망자는 NHN엔터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주된 업무는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등 플랫폼 개발, ▲모바일, PC 환경에서의 웹 서비스 개발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 SDK(AOS/iOS) 개발이다.
NHN엔터는 이번 신입사원을 ‘3기 TOAST Rookie(토스트 루키)’로 명명하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 IT 기술 전문가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프리테스트를 거쳐 ‘필 더 토스트’를 진행한 뒤, 최종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서류전형 발표는 9월 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진원 인사팀장은 “신입사원으로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SW 개발 기본기가 잘 준비되어있는지가 당락의 핵심 포인트”라며 “창의적이고 패기 넘치는 마인드와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가진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 먼저 입사한 선배 신입사원들과 함께하는 취업 설명회를 11일 판교 사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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