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스포츠서울] 배우 홍수현이 MBC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홍수현은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데뷔 이래 처음 짧은 커트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이날 홍수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촬영 콘셉트를 에너지 넘치고 자유롭게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홍수현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팬 블랙 란제리 룩에 같은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홍수현 씨가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때마다 중성미와 여성미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홍수현 씨의)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내달 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패션지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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