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은 추석 휴가 패키지를 13만원대에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대한민국 최고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도심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등장한 추석 패키지가 나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hotel.co.kr·이하 서울가든호텔)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가든 휴식 패키지(Garden Hue(休) Package)’를 선보인다.

35년 역사의 서울가든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뷔페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13만3000원이다.

호텔 내에는 투숙객을 위한 도서관을 마련해 200여 권 이상의 도서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를 10% 할인해 둬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서울가든호텔의 ‘가든 휴식 패키지는 가족과 함께 객실에서의 휴식과 도심의 한강조깅을 즐기며 여유로운 추석 연휴의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가든호텔 3종 가을패키지와 샘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패키지, 향수패키지 등 다양한 객실패키지들도 14만원 대 부터 이용할 수 있다. 문의(02)7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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