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가수 박준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준희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새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희는 데뷔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자랑했다. 박준희는 지난 1992년 '눈 감아 봐도'로 데뷔해 1996년 그룹 '콜라'의 보컬로 활동했다.
하지만 박준희는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끌었지만 인기를 뒤로한 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나는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예능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다서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채정안, 신혁, 신사동 호랭이, 장도연, 허경환이 출연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박준희 앨범자켓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