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 김택용, 조일장이 올라간 가운데 중계를 맡고 있는 정소림 캐스터의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73년 8월 20일생인 정소림 캐스터는 숭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했으며, 15년째 각종 게임 행사를 누비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정소림 캐스터는 40대답지 않은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행사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2013년 E스포츠 관련 시상식에서 특별상은 수상한 정소림에 선배 전용준 캐스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전문성을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후배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