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가 해군 장교가 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송일국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일국은 과거 tvN '피플 INSIDE'에 출연해 어머니 김을동 의원이 김좌진 장군의 생가 복원 문제로 겪었던 고충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왜 어머니가 굳이 이 일을 해서 친구도 잃고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 생가 복원은 100% 어머니 자비로 했는데 어머니께 위기가 올 때마다 내가 잘 됐다. 고비 때마다 '주몽', '해신' 등이 잘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로 알려진 김도현 소위가 해군 장교에 임관했다고 전해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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