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스테파니
[스포츠서울] 컴백 스테파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컴백 스테파니의 과거 직캠이 새삼 화제다.
과거 유튜브에는 2012년 10월 Mtv '더 쇼' 무대에서 'Game'을 열창하는 컴백 스테파니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컴백 스테파니는 속이 비치는 천과 함께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다리를 180도로 찢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컴백 스테파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에서 "아이돌로 활동했을 때는 우리를 보러 오시는 분들과 방송에 대한 소중함을 잘 몰랐다"라며 "3년 전 냈던 솔로곡이 잘 안 되면서 많은 시간을 거쳤는데, 일단 아티스트로서 한 번 잘 안되면 재기하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컴백 스테파니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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