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가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SNS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차를 안타는 서윤이. 아이가 아플 때마다 엄마는 마음 단련 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앞으로는 딸 김서윤 양을 안고, 뒤로는 아들 김우경 군을 업고 휴대전화로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현은 여느 엄마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에서 걸그룹 요정 시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만나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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