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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주상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F) 홍보대사로 활동할 2014년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27일 국기원을 찾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태권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산체스는 같은 날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서 조정원 연맹 총재로부터 WTF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산체스는 206개 회원국을 가진 세계태권도연맹의 홍보대사로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태권도 발전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2015.7.27.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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