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소연이 연기 생활을 접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소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장소연은 어려웠던 상황을 떠올리며 "한 때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1년 넘게 방송 리포터 일을 하며 지냈죠. 그렇게 거리를 두고서야 연기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도원 장소연, 세상에나", "곽도원 장소연, 잘 어울려요", "곽도원 장소연, 동료에서 부부가 됐나", "곽도원 장소연, 깜짝 놀랐네", "곽도원 장소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곽도원씨와 장소연씨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민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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