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스포츠서울]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키높이 신발을 신고도 장도연보다 작은 키로 굴욕을 당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유병재를 보자마자 "병재 씨 일어나라. 내가 아무리 선배라도 일어나라"라며 유병재의 작은 키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가 174cm인 장도연은 "난 굽 없는 걸 신고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인형 같아. 캐릭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정말 귀엽다", "유병재, 예능서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다", "유병재, 불쌍한 모습이 귀여워", "유병재, 그래도 은근히 똑똑하고 날카롭더라", "유병재,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얼마 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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