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장서희


[스포츠서울] 배우 장서희가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뻐꾸기둥지'의 주연배우 장서희, 이채영, 황동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황동주는 백연희(장서희 분)와 이화영(이채영 분) 중 누가 더 악녀같으냐고 묻는 말에 "이화영"이라면서 "너 때문에 이혼했다"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 연예인과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채영은 대답하지 않고 레몬 벌칙을 받은 반면 장서희는 "5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에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장서희, 예전에 장난 아니었지", "님과함께 장서희, 지금도 정말 예뻐요", "님과함께 장서희, 털털한 모습 보기 좋아", "님과함께 장서희, 윤건하고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초콜릿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치다 기습 키스를 해 장서희를 놀라게 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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