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스포츠서울]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소녀연애사'가 16일 공개되는 가운데 그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정화가 출연해 자신의 남동생과 사이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동생 예동우와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정화는 자신의 동생에 대해 "동생이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편안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정화는 "서로 비밀도 다 얘기한다"면서 "서울 올 때마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본다"고 남동생과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예정화가 출연한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정화, 동생이랑 판박이다", "예정화 동생은 좋겠다", "예정화가 누나였으면 좋겠다", "예정화, 동생이랑 얘기할 때 사투리 나오면 귀엽다", "예정화나 예정화 동생이나 훈남훈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