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서프라이즈


[스포츠서울] 아역 배우 김새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룹 서프라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7일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새론이랑~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완전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서프라이즈와 김새론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충북 보은의 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앨범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 서프라이즈와 김새론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김새론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김새론 주위에 난로를 직접 가져다주는 매너 있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걸그룹 같다", "김새론, 물오른 미모", "김새론, 정말 기대되는 배우", "김새론, 훈훈하다", "김새론, 보기 좋아요", "김새론,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영화 '도희야', '맨홀' 등에 출연했다. 작년에는 KBS2 청소년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인간이 된 천사 이슬비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서프라이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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