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하버라마다호텔(20150604)

전략적 재테크, 수익형 부동산 ‘평택하버라마다호텔’ 화제

최근 낮아진 금리에 비해 폭등하는 전셋값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고금리 시절, 집을 가진 소유자들이 전세금을 은행에 맡겨 이자 수익을 얻는 ‘수익형 부동산’의 재테크 방안이었다. 하지만 금리가 하락하며 소유자들은 월세 전환과 전세금 인상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이는 ‘전세대란’을 불러오며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다.

동시에 부동산 투자 시장에는 ‘수익형 부동산’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일터·쉼터·놀이터가 있는 부동산투자의 3요소와 지역적 특성이 강한 ‘호텔·주택·오피스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40·50세대의 ‘노후대비’ 수단으로도 꼽히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로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 위치한 ‘평택 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객실 분양 확정수익률 15.6% 지급을 전제로 하며 여러 호재가 유망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서 분양 중인 호텔은 제주라마다, 전주라마다 등이 있고, 하버라마다호텔이 위치한 평택의 경우, 중국 바이어 유입이 많아 비즈니스호텔의 수요 증가로 인해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의 갈증을 풀어줄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하버라마다호텔은 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항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물동량 증가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FTA체결을 통해 가장 단거리에 중국과의 이동이 가능한 항구로도 입지를 굳혔다. 평택항은 카페리호 유입과 관광객 증가, 기업 바이어, 상인 등이 출입국을 하는 항구로 향후 입지 내 각종 부대시설과 랜드마크 건축을 앞두고 있다.

이 호텔 투자자 L씨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반도체 공장과 입지 내 회사 개발이 활성화 되고 있음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입주 후 첫 1년은 분양가의 8%, 실투자금 15.6%를 확정지급 해주어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하버라마다호텔은 원하는 호수지정이 가능한 청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00-2630.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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