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스포츠서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네티즌의 성형중독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의 SNS 글이 화제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한테 계속 요시자와 아키호라는 일본 배우 닮았다고 메시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직접 본 적이 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서유리는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1984년생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이목구비와 고양이 눈매 등 서유리와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일본 대표 AV 배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닮긴 닮았다", "서유리, 매력 있어", "서유리, 서유리가 더 낫네", "서유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경찰청 사람들' 등에 출연 중이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서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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