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전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 측은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을 보도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이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4월에 일본으로 밀월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두 배우는 신비주의 스타답게 은둔형으로 이뤄졌다"며 "주로 경기도 분당에 있는 이나영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편이다. 3,4일에 한 번 꼴로 만났으며 한 번씩 만날 때마다 1박2일 정도 함께 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원빈이 주차한 곳과 승강장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5초 밖에 되지 않아 인상적이었고, 심지어 그들은 편안한 옷차림 일명 '주민룩'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원빈 이나영 결혼에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 헉", "원빈 이나영 결혼, 부럽다", "원빈 이나영 결혼, 대박", "원빈 이나영 결혼, 어머나", "원빈 이나영 결혼, 세상에", "원빈 이나영 결혼, 좋겠다", "원빈 이나영 결혼, 2세는 완전 미남이나 미녀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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