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스포츠서울] 가수 에일리가 오는 7월 데뷔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화제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스타 패션 매거진 'Fast'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일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 섹시한 컷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또한 에일리는 촬영장의 음악에 맞춰 즉흥 노래와 춤을 추는 등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모든 스태프들을 훈훈하게 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몸매 좋네", "에일리, 노래도 좋아", "에일리, 호감", "에일리,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몸무게 10kg를 감량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Fa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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