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스포츠서울]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송일국의 가족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정승연 판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송일국 집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신민섭 기자는 송일국의 동생인 송송이를 언급하며 "배우로서 송일국보다 선배이며, 어머니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의 끼를 많이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배우 김형자는 "어떤 집안에서 송송이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더라"며 "아버지가 교수, 아들이 의사였는데 부모님이 이어줘 둘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송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승연 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연 판사, 부럽다", "정승연 판사, 사랑합니다", "정승연 판사, 행복하세요", "정승연 판사, 삼둥이 잘 키워주세요", "정승연 판사, 예쁠 것 같아요", "정승연 판사, 송일국 동생도 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보다 5세 연하로서 인천지방법원에 재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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