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고은미, 고은미


[스포츠서울] 배우 고은미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미는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작품 속 노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고은미는 당시 "영화 '킬러들의 수다' 후 노출 제의가 많았다"며 "작품성은 있고 노출이 있는 작품 쪽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고은미는 그러나 "섭외가 들어올 당시에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 안 했다"며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 작품성이 너무 좋고 그 영화에 열정을 다 쏟을 수 있고 후회가 없을 것 같으면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 예쁘다", "고은미, 이런 사연이", "고은미, 그랬구나", "고은미, 남자친구가 싫어하겠지", "고은미, 결혼 축하", "고은미, 공감", "고은미,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오늘 (12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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